빵집에서는 주문에 자신감이 넘치는 나자신.
빵나오는 시간, 적립, 딸기케익 예약가능한지 상세하고도 빠짐없이 물어봄 ㅋㅋ
주눅드는 것도 선택적으로 ㅋㅋㅋㅋㅋ
스벅이란게 첨 생겼을때 아마 20년 전쯤?
그란데?싸이즈? 머 이런거 다그치듯 물어보는 알바에게 주눅든 이후로 트라우마 생김.
알바가.... 일이 고됐는갑다.... 이참에 다시 도전해봐요 패션티 레모네이드 파지오! (이거맞지?)벤티 사이즈로 주세요 얼음많이!
요즘은 더 희안해져서 막 핸드폰으로 막 머 삑하고 막 **님 카믄서 막 하고 막 별? 이런거 모으고 막 그러더라구요(와이프따라가보니)
전 조용히 아아 말하고 자리에 앉아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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