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거리는 이를 까지 말라
세세하게 말하기는 좀 그렇고 아무튼 어머님 건강이 조금 안 좋으시다.
내일 검사결과 들으러 대학병원에 가는데 부디 최악의 결과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
이미 어떤 상태인지는 알고 있기에 마음의 각오는 하고 있지만 정말 최악의 경우만 아니였으면 좋겠다.
진짜 "부모님 생존해 계실적에 잘 해라. 철들면 늦다" 라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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