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순무렵 일본사시는 큰고모와 사촌동생이 한국으로 여행옴

어찌저찌한 사정으로 5일전쯤 <span style="letter-spacing: 0px;">영종도에 숙소를 잡음</span>

(가족?친척? 의 치부 라고 생각하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솔직히 낱낱히 털어놓고도 싶음.일단 큰고모문제는 아님)

출국은 31일. 고모,동생 두사람 다 코로나백신을 안맞았기에 일본입국시 72시간 이내의 PCR검사증이 필요함

28-29일이 주말이라 병원에 문의해볼수가 없었음. 미리 알아봐뒀다면 좋았겠지만 주말 되기전까진 내가 굳이 확인 안해도 될듯한 분위기였기에 알아볼 생각을 안하고있었음.

주말에 일단 인터넷으로 PCR검사 가능한곳을 검색해봄. 공항에서도 검사가능하고 4시간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확인함

일반 병원에서도 별 차이 없지않을까 막연히 생각하고 <span style="letter-spacing: 0px;">30일에 다시 영종도 가서 우선 합류,</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PCR검사할 병원에 연락해봄. 결과가 이틀후에 나온다함. 대략 정신이 멍해짐.</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다른 수가 없으니</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30일에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검사받으러</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 공항갔다옴</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다음날이 바로 출국일. 고모,동생만 공항보낼순 없으니 또 공항갔다옴</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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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대충 존나 피곤했던 며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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