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신경 써주신 횽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표가 양아치예요. 동종업계 경력이 7년인데 인정해줄 수 없다 하고.
정규직도 아닌 계약직으로 1년 일 시켜본 뒤 정규직 고려하겠다며...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란 말만 반복하네요.
가까운 사람 소개받고 간 건데. 그 친그도 이야기 듣더니 설명받은 내용과 전혀 다르다며 황당해 합디다.
왠지 모욕 당한 거 같고. 지난 일주일 동안 면접 준바 열심히 했는데 업므 관련된 질문은 하나도 못 받은 게 함정....
암튼. 똥 밟았습니다.
사는게 어둡고 긴 터널이리 해도. 계속 앞으로 가다보면 출구가 있겠죠.
마음 써주신 횽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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