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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카허니 너무 맛있다 어릴때먹던그리운맛 가끔 생각나면 사먹는데좋음 답글 신고 2일 전
김곧은 : 홍삼정과도 좋아하는데 마누카허니에 절인 홍삼은 없는걸까 신고 2일 전
살내음 : 마누카꿀 프응tv에서 본것같아 신고 2일 전
김곧은 : 울 이모할모니할부지가 하동에서 양봉하셨는디 여름마다 놀러갔었어 어릴때는 그 꿀을 막 억지로 한스푼씩 먹고 자게 하는게 너무 싫었거든 그 꿀이 막 여름에도 정종병에서 안 흘러내려서 그걸 아궁이 옆에 갖다뒀다가 숟가락으로 떴단말이지 아니면 항아리 안에 넣어뒀는데 그게 거의 액체가 아님 뭔가 고체에 가까움 ㅋㅋ 시커멓고 너무 달다 못해 쓰고, 꿀물타면 그 꿀물이 시커먼 색일정도, 안그래도 단거 질색인데 막 이모할모니가 아가잉 , 한숟갈만 먹고자 으이? 이랗게 다정하게 말씀하시면 오만상 다 찡그리면서 먹었거든 해마다 보내주시면 울 아빠랑 나랑 약 먹듯이 한 숟갈씩 먹고 물 벌컥벌컥 마시고 근데 나중에 그게 진짜 개좋은 토종꿀이란걸 알았거든 나중에 마누카꿀 엄청 비싼거 선물받았는데 그게 울 할모니가 멕여주시던거랑 맛이랑 점도도 비슷해서 지금도 그냥 꿀은 거의 못 먹는데 마누카꿀은 먹을 수 있더라고 ㅋㅋ 그래서 그때 그 생각이 남 울 이모 할모니가 나를 진짜 사랑해주셔서.. 그 특유의 '아가잉~' 하면서 부르시는거, 너무 좋아했어 신고 2일 전
김곧은 : 이젠 울 삼촌이 거기 가계신데 토종벌은 수율이 최악이라 이제 벌 안치시거든 가끔 생각나서 마누카꿀 사먹는단 얘기 ㅋㅋ 토종꿀 파는거 좀 사먹어봤는디 그맛이 아녀 묽어 그리고 뭐 워낙 사기도 많고 ㅋㅋ 못 믿겠더랑 아쉬운대로 마누카로 퉁침 신고 2일 전
: 내 기준 옛날 노래는 비틀즈야 답글 신고 2일 전
오늘의거짓말 : 내 기준은 서태지부터 신고 2일 전
뭐! : 이미자 선생님 아니고? 신고 2일 전
: 헬로 모토 답글 신고 2일 전
: 이게 왜뜨냐 https://www.youtube.com/live/0eW2i_d0bus?si=YFjxusC0Y2grC1p- 답글 신고 2일 전
: 어제 너무 잤더니 아직도 잠이 안깨네 답글 신고 2일 전
힘내 : 논리적인데... 신고 2일 전
오늘의거짓말 : 내가 한 로직하지 신고 2일 전
prairiedog : 네모네모로직 50x50 30분 이내로 풀면 ㅇㅈ합니다 신고 2일 전
: 오늘은 야구 안하냐 답글 신고 2일 전
반난 : 아쉬운대로 야구동영상이라도 봐 신고 2일 전
뭐! : 오타니 홈런쳤는데? 신고 2일 전
prairiedog : 줘야 보잖아(당연) 신고 2일 전
힘내 : ㅋㅋㅋ 신고 2일 전
반난 : 졸려 답글 수정 삭제 신고 2일 전
: 춥다 답글 신고 2일 전
: 쎽쓰머신 답글 신고 2일 전
: 진세-리셋또보탄포치~ 답글 신고 2일 전
prairiedog : 대신오억년보ㅡ단을드리겟읍니다 신고 2일 전
살내음 : 돈안주자나여 신고 2일 전
: 느바에서 맘이 떠버리긴 했나보다 그렇게 열을올리며 봤는데 플옵기간에도 흥이 안나 답글 신고 2일 전
: 와 씹 개덥다 답글 신고 2일 전
뭐! : 여긴 오늘 선선 신고 2일 전
: 몸은 본능적으로 뭔가 잘못되었다고 경고를 보내는데, 그게 뭔지 전혀 모르겠다. 답글 신고 2일 전
힘내 : 형... 어서 병원가라... 신고 2일 전
prairiedog : 모르면 병원을 가 신고 2일 전
오늘의거짓말 : 건강검진~~~ 신고 2일 전
종이날개 : 아니 그런거 아니고.. 몸 문제가 아니거있자나. 척추를 타고 흐르는 x됨의 기운.. 뭔가 사고친거 같은데 못찾는 그거 신고 2일 전
prairiedog : 뭣… 그럼 남이 친 거야 신고 2일 전
오늘의거짓말 : 호고곡 신고 2일 전
힘내 : 헐 쎄함이었군 신고 2일 전
: 7945HX 달린 메인보드가 72.1만 원이면 개굳인데 램도 사야 되고 스스디도 사야 되고 케이스에 SFF로 맞추려면 그 비싼 파워도 사야 되고… 갈 길이 너무 멀어 사기가 싫군 답글 신고 2일 전
prairiedog : 일단 3080 Ti 물릴 플렉스 ATX 파워는 650W도 간당간당한 마당에 국내 유통사 없고 알리 가격도 27만… 배보다 배꼽이 크다! 신고 2일 전
prairiedog : https://youtu.be/J8NXraJiJsU 흐으으으으ㅡ으ㅡㅡㅡ름 신고 2일 전
: 지난 주 초였나 거래량 폭증하길래 에너지주를 산 거였지만… 긴 싸움이 되겠군(…) 답글 신고 2일 전
: 장신영 불쌍하구만 답글 신고 2일 전
반난 : 돌돌월 답글 수정 삭제 신고 2일 전
: https://www.youtube.com/watch?v=3DrVc07KdyQ&ab_channel=MBNMUSIC 누니이이이이이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신고 2일 전
관리자 : 아침부터 이 옛날 곡 듣다 줄줄 울게 만드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고 2일 전
prairiedog : 옛날 노래는… 그리움만 쌓이네 이런 거… 아냐…? 신고 2일 전
: 다정한 개소리 답글 신고 2일 전
: 귀멸의 칼날 탄지로? 캐릭터 의상 입고 돌아다니는 꼬마 봤는데 귀엽더라 ㅋㅋ 답글 신고 3일 전
오늘의거짓말 : 그 민트색 체크무늬 식탁보 같은 판초우의 신고 3일 전
: "사실 우리 같은 놈들이야 퇴근하고 집에 가서 밥먹고 씻고 코딩하다 잘수만 있으면 딱히 더 바랄것도 없죠." 답글 신고 3일 전
힘내 : ㅋㅋㅋ 신고 2일 전
: 주말 너무 짧다 답글 신고 3일 전
반난 : 뭐여 왜 벌써 9시 13분인겨 답글 수정 삭제 신고 3일 전
뭐! : 가냐 일욜아? 신고 3일 전
: 뱃살 진짜 안 빠진가 아오 스트레스 받아 답글 신고 3일 전
뭐! : 유산소를 꾸준히 해줘야 식단도 조절해주고 정답은 꾸준히 밖에.. 신고 3일 전
김클 : 유산소 겁나 하는데 안 빠져 ㅜㅜ 엉엉 언제 빠지나요 선생님 ㅜㅜ 신고 3일 전
: 어쨌든 연승했죠? 한잔해 답글 신고 3일 전
힘내 : 연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고 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