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쫌만가면 낙똥강이 있긴 한데...그래도 탁트인 바다뷰가!!
바다는 오래보면 쓸쓸합니다
아니 근데 나는 바다사람이라 그런지 강보면 답답하더라 물을 보고싶어서 한강갔다가 캔맥주마시고 룸메랑 펑펑 울었음. (룸메도 부산사람) 야 모래도 없고 훍흙 야 파도도 안쳐 ㅜㅠㅠㅠ 물거품 왜 없어 ㅠㅠ 이러면서 둘이서 해롱헤롱 ㅋㅋ 그때 기억이 너무 강렬해선지
전 왠지 바다가 끝이 안보여서 더 답답하더라고요
울릉도가서 탁트인 동해보고 숨이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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