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퀘스트를 처음 접했던건
한살 그리고 세살 많은 친척형들 집에 있던 <span style="letter-spacing: 0px;">컴퓨터에서 였다.</span>
어떻게, 어떻게 어딘가에서 복사해 온 3.5인치 디스크(?)를 <span style="letter-spacing: 0px;">통해서였다.</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성과 마을을 나가게 되면 어디를 가야할지를 모르니</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실제의 지도보다 열배는 더 광활하게 느껴지던 필드와</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레벨 1의 우리를 반겨주던 슬라임들,</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그렇게 많이도 하지 못했던 게임에서 들었던 이 bgm은</span>
내 기억에 남아있게 되었고,
막연하게.. 그렇게, 홀로 아득하게 또 광활하게 펼쳐진 그 곳에
서있는 느낌이 그때도 나에게는 좋았나보다.. !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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