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요 댓글은 나도 존댓말로 ㅋ
나도 지금 글 좀 수정하면서 한번씩 다시 읽고
처음 쓰면서도 읽고, 머릿속에도 있는 내용들인데
결국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갔는데, 다시 봐도 잘은 모르겠구나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예요;;;
아니면 지금 든 생각인데, 군대에 있을때니깐 아무래도 제한되어 있는
상태였으니깐 어느 한쪽으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잠깐잠깐 호감의 정도가 상승했을때가 전부라고 생각해서 그런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또 이렇게 생각도 드는데
건전한 관점의 장기투자자와 하루살이 벌이로 사는 차티스트;;;의
차이였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진짜 치마만 두르면 다 좋아했나
싶기도 하고.. 뭐 저 시절은 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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