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CE = All You Can Eat
미국에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음식점의 한 형태.
중부 지역에는 AYCE 초밥집이 없었던 까닭에 모처럼 온 LA에서 AYCE 초밥을 먹기로 작정했습니다.
이렇게 메뉴를 적어놓은 종이를 받으면 여기서 고릅니다.
그리고 빈 칸에 몇개나 먹을 것인지 써서 주면 갖다 줍니다.
혼자 와서 세 라운드를 다 먹고 가긴 힘들 것 같았습니다. 2번만 시켜먹을 생각으로 1라운드를 넉넉하게 시켰지요.
먼저 크리미 할라피뇨로 시작합니다.
튀김이 의외로 잘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무 간것도 같이 주는 튀김이 나오다니.
롤만 먹고 배부르면 안되니까 롤은 두개만. 왼쪽은 참치, 오른쪽은 허리케인 롤.
초밥접시도 나왔습니다. 연어는 생각보다 별로인게...역시 연어는 시애틀에서 먹어야 합니다.
1라운드 마지막 접시가 나왔습니다. 연어와 날치알.
대단한 맛은 아니었지만 저 색감이 맘에 듭니다.
1라운드 전체 모습.
1라운드를 넉넉하게 먹었으니 2라운드는 조촐하게 우동부터.
볼케이노 스시는 뭔지 모르겠네요. 고소하긴 함.
롤은 장어와 오이 들어간 것으로.
초밥은 너무 욕심 안부렸습니다.
3라운드를 시작할까말까 하다가 너무 먹어서 힘든 것 보다 적당하게 먹고 끝내는 게 나을 것 같아 이것으로 마쳤습니다.
이런 식으로 표시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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