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양사간 협의 내용

'금요일까지 수정이 끝나지 않으면 차주 패치 진행을 하지 않는다'

이 협의 하는데도 반년 걸림..

하여간

이번주 목욜 임시 점검하고 해서 시간이 없는 건 사실이었음

그럼 알아서 수정하고 조정할 양을 줄여야 함.(내가 한 2번 이야기 했음)

긍데 그 양 그대로 진행함

그래 그건 괜찮어. 그럴수 있지 그거 할 능력이 되면

작업자들이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오늘 아침(10시 30분)에 낸 데이터가 아까(오후 5시)까지 빠꾸 먹음

빠꾸 먹은 내용이 웃김.

하나는 아이템 이름이 겹치는 거고...또 하나는

한국에서 쓰고 있는 일련번호 5개가 있는데 그거 지금 일본 아이템에 들어가 있으니 그거 좀 바꿔달라고 

했는데 그 번호를 못찾음. 이 짓을 한 2시간

친절하게 찍어줘도 못찾아서 결국 내가 봄. 긍데 있음. 그걸 작업자 한테 갈켜줌.

난 졸라 착하니까 침착하게 00번이 있네요. 하면서 

그래서 다시 제출

긍데 그거 안 바꿈....

그래서 내가 왜 안바꿨냐고 하니까

작업자는 내가 수정한줄 알았다고 함.

아니...나 그 툴없거든...xml파일이라 그냥 내가 까도 익스플로어에서 보이는거지....

그 외 일련번호 수정 땜에 

이와 같은 짓을  4시간 쯤함.

내가 빠꾸 먹을때 마다 

'이거 오늘 수정 안 끝나면 다음주 진행 못한다'

고 구두로도 전체 메신져로도 말함

긍데 아무 대답을 안함.

왜 내가 전체 메신져로 했냐고 하면 누가 좀 도와줘라는 의미임...

긍데 아무도 안 도와줌

드디어 수정 끝나고 테스트 패치 받음(5시 30분)

이거 검증하고 최종 패치 받을려면 6시까지는

검증 끝내야 함 그래도 아슬아슬

작성한 다른 데이터에 문제가 생겨 에러 생겨 

켜자 마자 튕김

수정 해야 하니 수정을 하는데 

내가 

'아 그럼 담주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또 무반응

그냥 수정해 달라고 데이터 나한테 던져 줌

한다는 말이 

'일단 할때까지 해 봅시다'

이건 그냥 개발을 무시하고 떼써서 

진행할려고 하는구나 싶었음

그럼 욕은 내가 다 먹음. 

이건 지들이 똥싸놓고 누구한테 치워달라고 하는건지는 몰라서

개발쪽에 메일 요청함

'협의에 따라 우리는 다음주는 아무 패치 진행도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적어달라고 

나는 착하니까 메일 구문 만들어서 개발한테 그대로 긁어서 보내 달라고 함

현재

마음이 편안하다

씨발

드디어 뒤에서 웅성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