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저히 못참겠다..

하루에 두세시간 운전을 하게 되는데..

정말 매너 더러운 운전자들 많아..

깜빡이 안켜고 대가리 들이 미는거 부터.. 뭐 이런건 봐줄만 해.. 항상 조심하고 있으니까..

건널목에서 사람들이 천천히 건너가고 있길래 멈춰서 기다리고 있으면 어김없이 뒷차들이 빵빵거리고..

좌회전 차로로 못 들어가니까 <span style="line-height: 22.4px; letter-spacing: 0px;">직진 차로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맨 앞에서 서버리는 것들도 넘쳐나고..</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들어가려면 확실히 들어가던가.. 애매하게 궁뎅이 내밀고 있는것들...</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좌회전 차로가 비어있으니까 신나게 달려서 직진차로 앞으로 들어가는 얌체들..</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오늘은 정말 어찌나 많은지.. 20여년만에 운전 스트레스 대 폭발...</span>

걍 니들은 돈으로 해결하도록 해라.. 하는 마음을 굳힘..

운전하고 돌아와서 하도 화딱지가 나서 (우리 애들이 시험을 망친것도 불난집에 부채질을 했죠) 블랙박스 메모리를 빼 왔어..

<span style="line-height: 22.4px; letter-spacing: 0px;">소소한 정지선 위반 이런건 다 제외하고 약 </span>세시간 동안 걸려든게  89건이야 89건..

2분에 한대씩 걸려..

세시간동안 지켜본 나도 미친X지만..

오늘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응? 이 매너 없는 사람들아?

그래서 주기적으로 신고하려고 회원가입 해버렸어요...

착한 마음으로 네건만 신고했음.. 

한 차를 두번 신고한건 안자랑..

에이.. 모처럼 글 쓰는데 이런 글을 쓰다니...

<span style="line-height: 22.4px; letter-spacing: 0px;">막 쏟아내고 보니 우리 횽들에게 미안하네..</span>

근데 글을 쓰니 스트레스가 좀 풀림.. ㅠㅠ

요즘 우리 돡은 잘 하고 있는데 야구 보면서 스트레스 더 풀어야겠지만..

애들 시험 기간이 며칠 더 남아서 점수에 따라 스트레스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