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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셋

SB 로보 1년 이상 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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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수수께끼에서 나오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네명이죠.


1. 어느 일본 해상자위대 함장이 폭풍이 엄청나게 몰아치던 다음날 아침 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사결과 당시 배 안에 있었던 네 명의 알리바이는 <span style="letter-spacing: 0px;">다음과 같았다.</span>

조리병 : 아침밥 준비하느라 다른 곳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병참장교 : 폭풍 때문에 다 뒤집어진 저장고의 물품을 정리했습니다.

갑판장 : 마스트에 올라가 뒤집어진 국기 고치느라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일항사 : 속이 너무 안좋아서 아침 내내 누워 있었습니다.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2. 한 이탈리아인 남성이 화요일 아침에 자신의 별장에서 죽은 채 아내에 의해 발견되었다. 과학수사반은 이 남자가 죽은 지 벌써 이틀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유력한 용의자로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별장의 위치를 알고 있는</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넷을 지목했다.</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에이미(부인) : 남편하고 지난 주에 크게 싸웠다가 남편이 집을 나갔는데 이렇게 죽을 줄은 몰랐어요.</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로우리(운전기사) : 이번주 목요일까지 1주일 휴가 받은 상태여서 그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습니다.</span>

피트(집사) : 사건 전날 친구들하고 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다음날 못 일어났습니다.

<span style="letter-spacing: 0px;">클라라(가정부)</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 : 그날 서류 부칠 게 있어서 우체국하고 동사무소 돌아다니느라 하루종일 바빴어요.</span>


두 사건 모두 어리숙한 거짓말로 인해 금방 범인이 드러나고 말았다. 범인은 누구?


엑스트라로 하나 더.


승객을 태우지 않은 버스가 70킬로미터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span style="letter-spacing: 0px;">첫번째 정류장에서 두명을 태우고 두번째 정류장에서 다섯명을 더 태운 뒤 세번째 정류장에서 두명이 타고 세명이 내렸다면 버스 안에는 총 몇 사람이 있나요?</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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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개
  • 1년 이상
    뭐!

    찍어보자! 조리병 가정부 7명?

    답글 신고
  • 1년 이상
    SB 로보

    맞추는 사람이 나오면 정답과 이유를 공개하겠습니다.

    신고
  • 1년 이상
    류륙

    나도 일단 뭐횽이랑 같은생각이다하고 답보러 내려감니다

    신고
  • 1년 이상
    거기

    갑판장 가정부 7명

    답글 신고
  • 1년 이상
    종이날개

    1.  갑판장

    <span style="letter-spacing: 0px;">폭풍우가 치면 국기 계양 안할거같아. 그게 아니더라도 마스트 올라가는 건 위험할거같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는데 국기 뒤집어진건 어떻게 안거지?</span>


    2. 가정부

    시체를 발견한건 화요일이고 이틀전에 사건이 발생했으면 일요일임. 따라서 우체국과 동사무소는 쉬지 않았을까?

    3. 7명

    승객에는 버스기사가 포함 안되지만 질문은 사람 수를 물어보는거니까 승객수 +1


    맞아?

    답글 신고
  • 1년 이상
    거기

    일본 국기는 뒤집어 지지 않으니까...아닐까??

    신고
  • 1년 이상
    종이날개

    아..1번은 글을 잘못읽었네..ㅋㅋ

    일본이면 국기가 뒤집어 지지는 않을텐데..욱일기 썼나?ㅎㅎ 모르겠닼ㅋㅋ

    신고
  • 1년 이상
    뭐!

    아..갑판장이군 ㅋㅋ

    답글 신고
  • 1년 이상
    뭐!

    지금 켄자스는 새벽이니 로보횽 자나? 

    답글 신고
  • 1년 이상
    양봉업자

    코난을 불러줘!!

    답글 수정 삭제 신고
  • 1년 이상
    야생소년

    범인은 이 안에 있다!!!

    모두 움직이지마!!! 

    답글 수정 삭제 신고
  • 1년 이상
    관리자

    네 이놈 오랄을 받으라!!!

    신고
  • 1년 이상
    뭐!

    아 상상했다

    신고
  • 1년 이상
    야생소년

    ........리자콴도....거짓말 횽도.....

    둘다 엣찌~♡ 행복한 사랑 하세요~~~ 

    수정 삭제 신고
  • 1년 이상
    도라지

    1.  병참장교

    <span style="letter-spacing: 0px;">배에 있는 물품은 굴러다니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항상 묶어놓는게 원칙입져... 하물며 폭풍우가 치는데 그걸 안묶어놨다고???</span>


    2. 가정부

    시체를 발견한건 화요일이고 이틀전에 사건이 발생했으면 일요일임.(2)

    3. 7명

    승객에는 버스기사가 포함 안되지만 질문은 사람 수를 물어보는거니까 승객수 +1(2)

    답글 신고
  • 1년 이상
    ㅇㄹㅅㄱ

    1. 갑판장

    마스트에는 특별한 일 아니면 국기 안단다.(항해중엔 다는데)

    게다가 일본국기는 뒤바뀌어도 그게 그거

    욱일승천기라도 그게 그거

    그리고 정이 아니라 함인데 4명밖에 없다면 정박중인 상태인가 현문에 당직도 없었나

    그리고 폭풍에 장사없음 병참장교 불쌍

    일항사 멀미.. 불쌍 배멀미는 무조건 누워야 함

    조리병은 밥 밖에 모르는 바보.. 불쌍


    2. 가정부 휴일에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3. 버스에 승객 6 운전사 1 안내양 1 견습직원 1 트렁크에 몰래 1 버스 뒤 붙잡고 탄 1... 한 200명쯤 탄거 같은데 



    답글 수정 삭제 신고
  • 1년 이상
    SB 로보

    안녕하십니까 미국은 지금 아침 6시 반입니다. 자고 일어난 사이 답이 올라왔군요.

    갑판장 : 일장기는 뒤집혀도 같음
    가정부 : 화요일 이틀 전이면 일요일이라 휴일에는 문 안 여는 동사무소와 우체국에 갈 수 없음.
    7명 : 운전사 포함

    답글 신고
  • 1년 이상
    뭐!

    굿모닝! 재밌당 종종 수수께끼 내줘 ㅋㅋ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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