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_ : 샤워하다 펌프식 바디워시가 눈에 직격으로 튀어 들어갔다. 눈알을 뽑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아팠다가, 고통이 가시고 나니 앞이 보이지 않았다. 눈을 뜨고 있는데도 시야가 제로. |
BOT_ : 30분간 계속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눈알을 물로 씻고 안약을 들이 부어 눈 깜빡깜빡 해서 씻어내고..택시를 타고 응급실을 가야 하나.. 한쪽 눈은 보이니까 혼자 운전해서 갈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30분만에 시야갸 돌아옴. |
BOT_ : 두번 다시 시트러스 계열 바디워시는 쓰지 않겠습미다.... |
뭐! : 으아ㅜㅜ 혹시나 병원 안가봐도 괜찮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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