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은 잘 모르는데 어쩌지?? 미안 .. 백곰말로는 철이면 거기 내다놓고 전부 새우판이라 함. 거기 시세는 거진 비슷할 것임메... 기장은 바가지 잘 안 씌움. 하도 철마다 꾸준히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인들도 자중하는 식. 횟집 말하는거라믄 저는 운전을 안하는 사람이라 그 근처에 델다줘야 처먹... 미안합니다.. 상호도 잘 모르겠네예.. 근데 거제시장 안 횟집! 이라카믄 다 알것이여 동네사람들이 ㅜㅠ
으엉 왜 다들 식도락 질문임?? 저는 식도락에 조예가 없는 사람입니다. 러샤 우즈벡 음식은 부산역 아님 먹을데가 없음 양고기라던지 몽골음식점이라면 알지만, 예전에 남포동에도 우즈벡 음식점 있었지만 망함. 부산은 그쪽 계열 음식이랑 안 친한 듯. 우앙 먹으러가볼까! 하면 망함 ㅋㅋ
발기부전이라 그렇습니다. 너의 리틀 프렌드를 소중히 여기세요. 그리고, 친구가 많다면 그 친구들을 다시 살피고 재발견해보세여. 되돌아 생각했을때도 좋은 사람들이라면 , 더이상 외롭지않을테지요.타국 생활이 외로운거라면, 너무 익숙해진 것이니 다시 외쿡인 행세를 해보세요. 아럇샤이마세 라고 써진 간판을 보고 저건 돈까스집일까? 라고 생각했던 그때처럼. 이건 내가 읽었던 소설에서 나왔던 얘긴데, 말도 살짝 어눌하게 , 음식도 처음 먹는것처럼 조심조심 해가면서. 위로가 됩디다 저는.
지병에 감기 겹쳤는데 생리통도 겹쳐서 헤헤 쥬글꺼같당 오늘 진통제를 철근같이 씹어먹어서 지금 좀 괜츈하지만 호르몬이 요동쳐서 혼자 울어쪙 ㅠㅜ 백곰은 잘 못 지냅니다. 시누이 쥬기고싶네여 ㅋㅋ 퇴사하고 갈데있으면 괜찮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면 기회를 노리셔야죵. 더군다나 실업수당 못 받는 상황이면 아니되옵니다.. 만약 실업수당 받을 수 있고 갈 곳이 있긴 하다면 미련없이 쓰세요. 근데 머 때매 퇴사하시려는지? 여쭤봐도 되겠슴메?
쉬어가는거다 . 연애가 또 머 쭉 이어지면 머 지겹져. 굶주림의 시대가 지나야 또 새 사람만나 꽃이 피고.. 굶주림의 시대에 바닥을 파고들어가 저번 연애의 미숙함을 사정없이 파헤쳐서 질질 짜다가 갑자기 벼락맞은 듯이 내 연애스타일을 정립하고 그래 햇살이 좋으니 연애를 해야겠어! 하는데 갑자기 똭 이상형이 나타나고 고백했는데 차임.... ㅋㅋ 농담. 수고해쓰요. 어떤 연애였든지 후회는 없었으면 좋겠네여. 한번 정도 후회없이 미련없이 끝낸 연애가 있었는데 참 조아쓰요. 끝을 알고있어도 그때가 다시 돌아오면 또 그 사람 만나서 또 헤어지고싶을 정도로.
네리마쿠 .... 네 저는 네리마쿠 출신이어서 산책은 거기만 해봄 . 딴데는 관광했음. 무사시세끼 살았는데 거기 강이 이쓰요. 공원도 있고 거기가 주 산책로 였는데 걍 일본 주택가라서 조용하고 신사도 있고 강 가서 배타도 되요. 신주쿠에서 세이부신부쿠선 타면 삼십분쯤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