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0개

  • 1년 이상
    살내음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서, 1번밖에 모르겠지만 남겨봄

    A :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경찰이 소피아가 탔던 차 본넷에 계란후라이 해먹어봄</span>


  • 1년 이상
    김곧은

    1: 신발이나 의류가 비에 젖어서? 혹은 타이어가 온전히 다 젖어있어서? 그, 내가 차는 잘 모르지만 비오는데 세워져있는 차 타이어 윗부분은 물에 안 젖어있더라고. 주행한 차 타이어엔 물이 고르게 적셔져있는걸 봤어.

    2. 오른쪽이 진짜 통로야? (오른쪽 왼쪽은 임의대로 정해서 말함) 

    3. 열쇠의 손잡이 부분이나 기둥부분이 반질반질한 놈을 찾으면 되지않을까? 쓴 놈들은 거기가 반질반질해지거나 혹은 흙이 있는 곳에 보관했으니까 다른 애들은 흙이 그 틈새사이에 끼어있을것 같아서. 


  • 1년 이상
    SB 로보

    2번에서 두 사람에게 동일하게 "오른쪽이 진짜 통로야?"하고 질문하면

    1. 오른쪽 통로가 맞을 경우

    진짜 에이전트 : 네

    가짜 에이전트 : 아니오

    2. 오른쪽 통로가 아닐 경우

    진짜 에이전트 : 아니오

    가짜 에이전트 : 네


    이기 때문에 질문만으로는 어느 에이전트가 진짜인지 가려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대답으로부터 맞는 통로가 어느 쪽인지도 찾을 수 없지요.


  • 1년 이상
    종이날개

    1 번은 다들 비슷하네 역시 차가 문제겠지. 

    차를 애초에 가지고 갔는가, 가지고 가지 않았다면 차를 훔쳐서 가지고 왔다는 점이 추가될 것이고,

    비가 왔으니 다른 차는 차의 바닥이 안젖어 있는데 소피아의 차만 바닥이 젖어있고 본넷이 뜨겁다는게 문제가 될듯.


    2번은 a에게 b가 거짓말을 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b에게 당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냐는 방식으로 물어보면 될 듯. 


    3번은 열쇠에 표시가 있겠지?? 다 같은거였다면 쉽게 알아봤겠지만 당황했다는거 보면 다 다른 열쇠라서 그런게 아닐까?


  • 1년 이상
    종이날개

    적고 보니 2번은 질문을 한 번 밖에 못하는구나. 망했군...ㅋㅋㅋㅋ


  • 1년 이상
    SB 로보

    정답이 다 나왔네요.

    1. 다른 이웃들은 비가 내리기 전부터 집에 있었으니 차 밑바닥이 비를 맞지 않았지만 소피아 쪽은 젖어 있었습니다.

    2. "옆 사람이 어느쪽이 비밀통로라고 말할까?"가 정답입니다.

    <span style="letter-spacing: 0px;">진짜 에이전트 : 옆 사람이 거짓말쟁이이므로 가짜 비밀통로를 가리킵니다.</span>

    가짜 에이전트 : 옆 사람이 진짜이므로 진짜 비밀통로를 가리키겠지만 자신은 거짓말쟁이이므로 가짜 비밀통로를 가리킵니다.

    소피아는 두 사람이 가리키지 않는 쪽 통로로 들어갑니다.

    3. 모두 다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였습니다.